박은석 나이 교포 영어 프로필

 

배우 박은석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로건이 역할로 열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84년 2월 10일 생으로 박은석 나이는 올해 38세가 된다.

유창한 영어 실력에 많은 관심이 쏟아 졌는데 배우 박은석 나이 7살에 미국에 이민을 가 22살까지 미국에서 생활했었던 과거 교포 시절을 알리기도 했다. 

 

 

한국에서 출생하고 어린시절은 보냈던 박은석은 나이 7세에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22세쯤 한국에서 연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입국했다. 

 

 

미국에서 지냈던 시간 때문에 박은석은 영어를 한국어보다 훨씬 편하게 사용하고 원어민 수준이라고 한다.

 

 

하지만 한국에서 발음이 문제가 되자 군생활을 통해 24시간 발음을 교정했다고 한다. 원래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이민 갔기 때문에 박은석 교포였으므로 군대를 갈 필요는 없었다. 

교포 출신이였던 박은석은 배우 데뷔 후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고자 군대에 갔다. 군대 복무하는 동안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정서도 많이 배웠다고 한다. 

 

 

이후 브라운관과 연극 무대를 병행하며 길었던 무명 생활을 버텨왔던 박은석의 데뷔는 10년 전 SBS 드라마 '아테네'이다. 

 

 

동명의 뮤지컬 배우 박은석이 있는데 이 때문에 연극 박은석/뮤지컬 박은석 하는 식으로 부르기도 한다. 가끔 박은석 팬들도 헷갈려하거나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드라마 아테네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사실을 공개하며 "드라마에서 이지아에게 총을 맞았다. '펜트하우스'에서는 칼을 맞았다"라며 "지아누나 자꾸 저한테 왜 그러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은석 프로필에 스타덤에 올린 2020년 최고의 화제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하면서 부터다.

 

펜트하우스는"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즌 1을 무사히 마친 것이 우리 '펜트하우스' 식구들 전체의 운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드라마의 출연한 기분을 표현했다.

 

 

박은석은 다음 달 방영이 시작하는 '펜트하우스' 시즌 2 촬영과 현재 코로나 19로 멈췄다가 곧 재개되는 '연극 아마데우스' 준비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박은석은 '시즌1'이 지난 5일에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고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영향으로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사칭한 SNS 계정이 생겨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게 했다.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박은석은 22일 밤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처음으로 출연해 한적한 자연 속에 위치한 양평 하우스를 공개하고 소탈한 일상을 담아 등장할 예정으로 그 사생활을 슬쩍 드러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