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나이 데뷔 돈 프로필

 

배우 원진아 나이 30대 초반의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는 연기 전공자가 아니며 대중과 평단에서 연기적으로 호평을 받거나 장점을 나타내거나 캐릭터를 각인시킨 작품이 없는 배우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과 서브 여주인공을 건너뛰고 드라마와 영화의 주인공 역을 데뷔 이후 빠른 시간 안에 오르곤 했다.

1991년 3월 29일 충청남도 천안시 출생으로 원진아 나이는 30세이다. 원진아 프로필은 키163cm, 몸무게 46kg이다. 원진아는 배우가 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다. 

 

 

 

고향인 천안에서 연극영화 전공을 목표로 입시를 준비했지만 낙방했다고 한다.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재수가 어렵자 집에서 가까운 대학교의 문화 기획 학과에 에 들어갔으나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뒀다고 한다.
 

 

 

원진아 데뷔는 2015년 영화관 아르바이트를 하며 여기저기 많은 오디션들을 보러 다니다가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진행한 오디션에 합격하여 드디어 꿈에 그리던 배우로 데뷔할 기회를 잡는다. "밤의 문이 열린다"를 만든 유은정 감독의 단편영화 캐치볼로 원진아의 데뷔작이다.

 

 

원진아를 좋게 보았던 촬영현장 스태프들이 작품들을 꾸준히 소개해 줬는데 그 덕분에 신인으로서는 쉽지 않았던 상업영화 오디션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얻었다. 여러 단편 영화의 주연과 장편 독립 영화의 단역 장편 상업 영화의 단역을 맡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원진아 데뷔 이후 같은 주연급 배우들은 주인공이 되기 위해 어린나이에 아역 배우 생활부터 시작하거나 대부분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해 이미 높은 수준의 연기력을 갖추거나 많은 작품에서 조연과 서브 주인공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다. 

 

원진아는 예능이나 가수 활동을 통해 이미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되었고 어느정도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크게 되었다. 영화 강철비에서는 북한 소녀 려 민경 역으로 짧게 등장하였지만 대중들에게 확실히 얼굴을 알렸다.

2017년에는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그때 당시 신인 배우를 주연으로 캐스팅한 배경에 대해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되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발음이나 발성 등의 연기의 기본은 그렇다 쳐도 배우가 가진 캐릭터와 이미지 표현을 잘했고 나름대로의 돋보였다.

 

 

 

2019년 원진아 나이 29세에 영화 "돈" 에서 조연인 박시은 대리 역을 맡았다. 작품에서는 유능한 주식 중개인으로 나왔는데 비중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지만 해당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원진아 돈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는 작품이기도 한다.

 

다른 작품 라이프와 날 녹여주오의 경우에는 연기력 논란이 일기도 했다. 대본과 연출의 완성도 면에서 전작품들의 작가와 감독보다 아쉬움이 많이 있었고 배우 원진아 또한 캐릭터에 녹아들지 못한다는 내용이었다. 아직 연기 경험이 부족한 신인 배우으로서 작품에서 충분한 매력을 발휘하기는 여러 모로 힘든 것이 보통이다.

 

이번에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똑부러진 성격의 3년 차 마케터 윤송아 역할을 맡아 돌아온다. 이재신(이현욱 분)과 2년째 사내 비밀 연애 중에 채현승(로운 분)의 적극적인 데쉬를 받게 된다. 

 

"연상연하 커플이다보니 이 둘의 관계가 단순히 남자후배와 여자 선배에서 남녀로서 동등해지는 주요 관점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연인들의 사랑이 시작하기 전 후가 차이가 있을 테니 이점 또한 재미있을 것이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다른 그어떤 배우보다 원진아 나이에 비해 빠르게 자기 매력을 보여주는데 이번 작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도 원진아 만에 캐릭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