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프로필 키 나이 데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안보현은 2007년 서울컬렉션에 서며 모델로 데뷔하였다. 운동선수, 모델을 거쳐 현재는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안보현 프로필을 보면 학창 시절 복싱선수 생활을 했던 경력이 있다.


안보현은 1988년 5월 16일 부산에서 출생했으며 올해 안보현 나이 34세이다. 복싱선수 경력도 있고 모델로 데뷔했던 만큼 안보현 키는 187cm로 나와있다.

 

 

 

중고교 시절 복싱 선수에서 이후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을 거듭한 안보현 데뷔 이후 모습이다. 안보현은 연기가 재밌다고 하면서 직업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어린시절부터 복싱을 평생 하고 살 자신이 없어 어떤 일이 잘 맞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모델은 그냥 키가 크니까 '한 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했다고 한다.


안보현 키는 모델추천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신체조건이지만 모델보다는 배우를 하고 싶었다고 한다.  모델 생활을 5년 만에 그만두게 되는데 안보현은 운동을 오래 한 탓에 몸이 점점 커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4년 KBS2 ‘골든크로스’에 출연하며 안보현 배우로 뒤뷔 하게 되는데  다른 작품으로는 태양의 후예, 그녀의 사생활, 숨바꼭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 올렸다.
 

안보현 프로필에 크게 기억될 작품을 만나게 된다. 배우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 할 만큼 큰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지난해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드러냈는데요.

 

 

 

이태원 클라쓰에서 망나니 재벌 2세 장근원 역을 맡아 놀라운 악역 연기로 대중과 시청자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로 인해 지상파 작품 주연 자리까지 단숨에 올라가게 되었다.

 

 

 

 

연말을 장식한 '카이로스'로는 '2020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까지 수상하기도 했다.

 

 

 

안보현 프로필에 인상깊게 남을 작품 '이태원 클라쓰'의 장근원과 '카이로스'의 서도 균이다. 악역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어딘가 비슷한 듯 다른 "장근원과 서도 균이라는 배역 인물 자체가 되기 위해 안보현은 그 캐릭터로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끊임없이 고민했다고 한다.


안보현은 지난해 본업인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에도 나와 인간 안보현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낭만 가득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것이다.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많은 분들이 실제 안보현의 모습을 더 좋아해주시고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앞으로 사람 안보현을 보여줄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욕심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아직은 미완성이라고 밝힌 안보현은 모래성을 단단하고 튼튼하게 다져 가는 배우 안보현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요. 한발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배우 안보현 앞으로 보여줄 인간 안보현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