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니키리 결혼 국적 데뷔

인기 배우 유태오와 그의 아내이자 아티스트 니키 리가 현재 온라인에서 가장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한민국 배우 유태오 니키 리의 관계는 부부입니다.

유태오 니키 리는 2006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로 결혼 13년 부부이다. 유태오의 결혼과 아내 니키 리에 대해 알아보자 

 

 

유태오는 1970년대 독일로 이민 간 뒤 독일에선 고등학교 때까지 살았으며 그 후 미국과 영국에서 연기 공부를 하였고 외국 생활을 꽤나 오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태오 국적은 독일로 귀화하지 않았고 대한민국이다. 현재 거주지는 서울이며 한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배우이다.

 

 

유태오는 어린시절 부모님이 파독 근무자로 독일로 이민을 가게 되었는데 아버지는 파독 광부 출신이며 그의 어머니도 파독 간호사 출신이라고 알려져 있다. 독일로 귀화하지 않았으며 출생 시부터 단독 대한민국 국적이다. 독일 쾰른에서 태어나고 고등학교 때까지 지냈던 것으로 나온다.

 

학창 시절 농구선수의 꿈을 꾸고 열심히 운동도 했으며 한국의 대학교에 와서 합숙훈련도 할 정도로 열정적이었으나 1999년에 양쪽의 무릎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큰 부상 입고 아쉽게 꿈을 접어야만 했다.

 

유태오는 한국에 건너와 데뷔하기 전인 2008년까지 독일등 유럽에 살았기 때문에 독일어와 영어는 능숙하게 구사했지만 한국어는 초등학생 수준으로 언어 구사력이 부족했다고 한다. 10여 년간 한국에서 생활하며 반복적인 한국어 학습을 통해 현재는 한국어를 읽고 말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배우 유태오 니키리와 처음 만났을 때 일화로 미국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안 쉬는 시간에 벽을 기대고 있는데 어떤 귀여운 여자가 걸어왔다고 전했다. 니키리가 내 곁을 떠나갈 때까지 계속 눈이 마주쳤다. 그 후에 식당으로 들어왔는데 자기를 보고 들어왔다고 생각했으며 번호를 주고 갔다고 말했다.

 

유태오 니키리를 사진 설치미술 등을 하는 시각 예술가라고 자기 아내를 소개하였다. 유태오의 아내 니키 리는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출신인 사진작가이자 영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국내 수많은 작품전과 영화 시상식을 통해서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유태오 데뷔는 2009년 영화 여배우들에서 단역 에밀 역으로 데뷔하였고 주로 해외 작품의 출연이 많았다. 

 

 

 

 

그 때문에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었고 빅토르 초이 주연 역을 맡은 한 러시아 영화 레토가 세계적인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에서도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 드라마 대표적인 출연작은 아스달 연대기에서 주인공 은섬(송중기 扮)의 아버지로 라가즈 역을 맡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자체 제작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영어 교사 매켄지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는 유태오 니키리와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된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로맨스 영화 새해 전야에 출연했지만 영화가 코로나 19 여파로 개봉을 무기한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