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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민 역술인 가수 노래 근황

mundiar 2021. 1. 19. 23:22

 

한때 대한민국의 인기가수였던 최창민으로 활동했던 배우 최제우를 알아보자. 활동이 뜸해진 사이 최창민 역술인으로 돌아온 계기도 함께 알아보겠다.


최창민은 1981년 4월 5일생으로 현재 나이만 40세이다. 현재는 개명을 했고 최제우라는 이름으로 최창민 역술인으로 활동하지만 예전 활동했을 당시 이름은 최창민이었고 또 다른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는 다른 인물이다.

 

 

 


1998년 최창민은 가수로 데뷔해 ‘영웅’, ‘짱’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시트콤 ‘나 어때’ 등에 출연하며 그당시 많은 인기를 누렸다. 

 

 


가수 데뷔 이전에는 터보의 백댄서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패션잡지 모델로 등장하면서 특유의 더듬이 머리와 상큼한 미소와 보조개로 주목을 받았고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댄스 실력과 힙한 패션 감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원래는 모델 출신이던 최창민의 댄스 실력에 여러 음반사에서 가수 제안이 들어왔고 그렇게 최창민은 가수로 활동하게 되었다. SBS의 시트콤인 '나 어때'에서는 당대 최고 인기스타 송혜교, 조여정, 김승현 등과 같이 나오면서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유명해졌다.

 



'영웅'이라는 곡으로 최창민 가수로 데뷔했는데 데뷔곡 <영웅>이 음악 프로그램 1위 후보까지 오르며 상당한 인기를 얻었고 후속곡 <짱>도 대중들 사이에서 유행하며 성공적인 가수 데뷔와 함께 인기를 누리게 됐다.


최창민 노래 "짱"은 유행을 타기 시작했고 지금도 "짱"이라는 단어는 사람들의 실생활 속에서 자주 쓰이고 있다. 다만 많은 인기를 누렸음에도 다른 가수들에 밀려 항상 1위 후보에서 밀리고 2~3위를 하곤 했다.

 

 

 

 

데뷔 시절부터 자신의 곡 안무를 직접 만들기도 했고 외모도 특출 나고 춤 실력까지 뛰어났던 인기 많았던 가수였다.

 

 


가수 최창민 역술가 최제우로 돌아온 사연은 최근에 한프로에 나와 한창 활동을 하다가 활동을 열심히 했는데 소속 회사에 자금이 없다고 하더라. 회사에서는 내 인감도장까지 갖고 있었는데 다른 회사와 합병을 하게 되었고 그 이후에 잠적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1, 2년 사이에 벌었던 돈이 5억 원 이상이었다 라며 어느순간 보니 "갚아야 할 돈이 2억 원 정도 되더라"라고 밝혔다.  결국 많은 빚을 지게 됐고 일용직을 전전하며 빚을 갚아나갔다고 털어놨다.


공백기에 지하철 택배 일을 하며 비용을 마련해 주역을 배운후에 최창민은 역술인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예능 프로그램 다수에서 같은 출연자들의 사주와 운세를 풀이를 해주거나 여담으로 어떤 시기에 자신에게 방송 출연의 기회가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말해주는 등 사주풀이를 보여주고 있다.

 


최창민 근황은 2019년에는 JTBC에 방송하는 <오늘의 운세>에 명리학 전문가로 출연했고 여전히 잘생긴 외모를 보여주었다. 명리학을 공부하며 최제우는 인생을 들여다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가수 최창민은 역술인 최제우로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앞으로의 그의 발걸음을 주목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