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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나이 프로필 연봉 아들

mundiar 2021. 2. 13. 17:34

 

우리나라 최고의 뮤지컬 배우라고 한다면 단연 박해미를 뽑을 수 있을 것이다. 가창력은 물론 연기력도 뛰어난 배우 박해미에 대해 알아보자. 


1964년 1월 28일 충청남도 대전시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박솔 영이다. 박해미 나이는 올해 58세이다. 대한민국 대표적인 뮤지컬 배우이자 뮤지컬 연출가로도 알려진 박해미는 어릴 때는 굉장히 부유했다고 한다. 

 

 


박해미 나이가 어렸을때 고향 충청도에서 손꼽힐 정도의 부잣집이었다고 한다. 300평짜리 저택에서 살았으며 부모님은 밴드와 무용단을 갖춘 대형 카바레를 운영했다. 하지만 박해미가 중학교 때 집안의 가세가 기울면서 멀리 부산에서 잠깐 살기도 했다.

 

 


박해미 프로필을 처음 장식하게 된 것은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하면서부터이다.

 

 


박해미 나이에 비해 뛰어난 실력 또한 기초가 탄탄하여 뮤지컬계에서도 굉장히 뛰어난 배우라고 평가받는다. 이러한 영향으로 박해미 나이가 많지 않음에도 뮤지컬 연출자와 제작자로서도 활동하며 배우 박해미의 한계를 넓히고 있으며 무대 연출과 제작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뽐낸다.

 

 

 


뮤지컬 맘마미아 한국 초연에서 주인공 '도나' 역을 맡은 것으로 배우 박해미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 되었다. 맘마미아 초연의 주인공 제의가 들어왔고 그것을 자신의 매력으로 승화시킨 '도나'를 그려 많은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게 되었다.


원래 뮤지컬 맘마미아 자체가 엄청난 대서사를 가지고 인간의 고상한 관념과 철학을 다룬다기보다는 ABBA의 명곡들을 대중들이 쉽게 즐길 수 있게 만든 음악 뮤지컬이다. 그리고 박해미가 맡은 도나 역은 원래 개방적이고 무거움과는 살짝 거리가 있는 배역이었다.

 

 


박해미는 뮤지컬 '맘마미아'하면 딱 떠오르는 배우지만 본인의 똑부러지는 성격 때문에 상당한 루머가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루머는 루머일 뿐 사실무근의 루머가 많다. 

 

 


이런 뮤지컬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TV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못된 새어머니 배득 역을 맡아서 인기를 얻으며 성공적으로 TV 브라운관에도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이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이순재 맏며느리도 나와 독보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을 빵빵 터지게 했다.


이렇게 많은 작품과 활동으로 박해미 연봉은 꽤 많이 증가했지만 최근 두번째 남편과 이혼하는 과정에서 다시 재기하기 위해 많은 재정적 부담이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해미의 결혼생활은 순탄치 않았는데 첫번째 남편과 결혼하여 아들 하나를 낳았고 이혼 후 8살 연하의 황민과 두 번째 결혼했다. 박해미 첫째 아들은 엄친아로 유명한데 지난 2010년도 수능에서는 상위 0.5% 성적을 기록하면서 우수 장학금을 받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에너지 자원공학과에 입학하기도 했다. 


박해미 둘째 아들 황성재는 박해미의 소속사가 제작하는 뮤지컬에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박해미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기의 아들은 '박해미 아들'인 것을 철저하게 감추고 배우 오디션에 임하였다고 한다. 


박해미 아들이 박해미의 뒤를이은 뮤지컬 배우로서 성장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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